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캣(DmC: 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서큐버스 공략전 === '많은 부하를 거느린 문두스에게 직접 공격을 거는 건 바보짓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문두스의 충성스런 부하들을 먼저 공격하여 분노한 문두스가 직접 나서기를 기대하는 것'이 바로 버질의 작전. 그리고 이를 위해 문두스의 가장 큰 두 세력인 '버릴리티' 음료수 공장과, '랩터 뉴스' 방송사를 무너뜨려달라고 요청하는 버질. 단테는 그에 응하여, 캣과 함께 먼저 버릴리티 공장으로 향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음료수 공장인데도 캣은 능숙하게 단테를 안내한다. 단테가 그에 의문을 표하자 캣은 자신이 어렸을 적 이곳에서 유체이탈 상태로 몇년을 보냈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녀를 만난 뒤 처음으로, 그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 단테는 그것에 관심을 보이지만...캣은 미묘하게 웃으며 부드럽게 말을 돌려 오히려 단테의 과거를 묻는다(근데 단테의 과거는 별게 없었다...). 이후 공장 내부에서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단테는 다시 한번 그녀의 이야기를 묻지만 그녀는 "말할 필요는 없지요"하고 딱잘라 거절한다. 이윽고 공장 깊숙히 들어가자, 세계 최대의 음료수 버릴리티의 실체가 밝혀진다. 그것은 바로 1200살 먹은 악마 서큐버스의 '''토사물'''(...) ~~아악 시발~~ ~~스카톨로지 우웩우웩~~ --지금까지 그걸 모르고 마셨던 단테 정말 지못미...-- 어쨌건 간신히 서큐버스에게 향하는 통로까지 도착한 단테와 캣. 그런데...그 통로는 수직으로, 몇 킬로미터는 되어보이는데다 아래엔 거대한 팬마저 돌아가고 있었다. "이젠 어쩌지?"하고 당황하는 단테에게, 캣이 실풋 미소를 짓더니 허리춤에서 달걀모양의 상자를 꺼낸다. 이것은 마법의 상자라고 이것저것 설명하는 캣. 단테는 그런 그녀의 어깨를 감싸며 "설명은 필요없어, 어떻게 하면 돼?"하면서 그녀에 대한 신뢰를 처음으로 드러낸다. 그러자 캣은 아주 간단하게, 자신이 마법으로 통로를 비틀겠다고, 그러니 '''뛰어내리라고''' 말한다. 어지간한 단테도 뜨악한 표정을 지으며 "진심이야?"하고 되묻지만, "나를 믿으세요."하고 미소짓는 그녀의 얼굴을 보곤 그역시 씨익 미소지으며, 그녀에게 상큼한 미소와 치어스!를 날리곤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뒤로 뛰어내린다.''' 물론 캣의 마법은 훌륭하게 작동했고, 그 도움을 통해 서큐버스에게 도착한 단테는 서큐버스를 조각내게 된다. ||[[파일:attachment/katst3.png|width=400&align=right]] '''"[[럭키짱|난 뛰어내리고, 넌 비튼다.]] 좋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